유해진X류준열 등 '올빼미' 주역들,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 뜬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배우들의 묵직한 열연과 긴장감을 자아내는 탄탄한 시나리오, 높은 완성도로 개봉 전부터 평단과 언론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올빼미'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개봉 주 무대인사에는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올빼미' 주역들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먼저 오는 26일에는 안태진 감독, 류준열, 최무성, 박명훈, 김성철, 조윤서가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이어 27일에는 안태진 감독, 유해진, 류준열,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가 메가박스 목동, 씨네큐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빼미'는 언론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개봉 후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올빼미'의 개봉 주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영화 '올빼미'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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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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