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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지소연(36)이 괌에서 태교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지소연은 "아웅 증말 뭘 사야하는 거뉘 뽁뽁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뜩 사오긴 했는데 언제 필요한 건지 잘 모르겠고 사이즈 맞는지 잘 모르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은 괌 여행 중 마트에 들른 모습이다. 곧 태어날 2세를 위해 장난감 코너에서 열심히 고르고 있다.
지소연은 "너가 뭘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우린 고르면서 행복했단다"라며 "다 삼 아몰라 ...ㅋㅋㅋㅋㅋ"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는 지소연은 배만 볼록하게 튀어나온 채 늘씬한 자태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43)와 결혼했다. 지난 8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지소연]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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