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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배다빈이 셀프 인테리어 비용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다빈이 수십 년 된 구축 아파트에서 독립 10년 차 '자취러'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배다빈은 현재 거주 중인 구축 아파트를 공개했다. 50년 된 준공된 아파트의 외부는 확연히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그러나 배다빈의 내부는 믿기 힘들 정도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놀랍게도 배다빈은 가구부터 전구까지 보이는 모든 것을 셀프 인테리어 했다고.
이에 기안84는 셀프 인테리어 비용에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배다빈은 "장판 같은 경우에는 집주인 분을 설득해서 반반했다"며 "인테리어를 다 하는데 100만 원 조금 넘게 들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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