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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잉꼬 부부 마이클 더글라스(78)와 캐서린 제타 존스(53)가 결혼 22주년을 맞아 금슬을 과시했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22주년+1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부는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뽐냈다.
더글라스는 첫 부인 디안드라 루커와 이혼한 뒤 2000년 11월 17일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캐서린 제타 존스와 재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마이클 더글라스는 ‘앤트맨’ 시리즈에서 행크 핌 박사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캐서린 제타 존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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