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올빼미'가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기준 '올빼미'는 실시간 예매율 23.8%를 나타냈다. 예매 관객 수는 4만 9,726명이다.
이로써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올빼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데시벨' '동감'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쳤다.
이는 새롭고 현대적인 스릴러 '올빼미'가 선보일 장르적인 재미와 유해진, 류준열 등 탄탄한 배우진의 열연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실감하게 하며 흥행몰이를 예고한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가 소현세자(김성철)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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