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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정호연(28)이 할리우드 스타 릴리 로즈 뎁(23)과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했다.
정호연은 20일(현지 시각) "We're so ready #bornpink"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이 담겼다.
친구들과 공연 관람 직전 간식을 즐기는 장면이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9)의 딸 릴리 로즈 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정호연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남다른 인맥을 자랑하며 훈훈한 우정을 선보인 정호연이다.
블랙핑크는 이날 공연으로 7개 도시 14회차에 달하는 북미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어 유럽, 아시아까지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호연은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 출연하며,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 특별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정호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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