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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의 사적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 21일 공개됐다.
유리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잠적’을 통해 충남 공주와 충북 청주의 가을 속으로 잠적했다.
‘잠적’은 스타들이 세간의 관심을 뒤로하고 홀로 2박 3일간 여행을 떠나 본연의 모습에 집중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이다.
해당 스틸컷 속 유리는 자연스럽고 한적한 일상들을 보낸다. 앞치마를 매고 음식을 준비하는 비장한 모습에서 그녀가 선보일 메뉴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권유리 역시 “최고의 야식”이라며 완성된 음식에 감탄했다는 전언.
또한 캐주얼한 후드티를 걸친 채 마당에서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시청자들의 캠핑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시골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여유를 만끽한다.
‘잠적-권유리 편’은 오는 12월 1일 밤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독점 방송된다.
[사진 =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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