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밤 산책 데이트…'시선 집중' 명품 G사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1)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김나영과 마이큐는 각각 같은 장소에서 찍힌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림 같은 풍경이 눈길을 끈 가운데 서로를 찍어주며 탄탄한 애정전선을 자랑한 두 사람이다.

김나영은 명품 G사의 로고가 특징인 치마, 가방, 신발 등을 매치했다. 과하지 않게 블랙 컬러 위주로 스타일링한 센스가 돋보인다. 마이큐는 벨벳 소재의 재킷과 청바지, 캡모자 등으로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싱글맘인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신우, 2018년생 둘째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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