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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가 또 한 번 글로벌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에 따르면 제이플라의 두 번째 프리 싱글 '더 헤어(The Hare)'는 총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튠즈(iTunes)에서도 인기곡 TOP3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더 헤어(The Hare)'가 1위를 차지한 5개 부문은 '베스트 셀러 인 송 TOP 100(Best Sellers In Songs TOP 100)', '베스트 셀러 인 얼터네이티브 록 TOP 100(Best Seller In Alternative Rock TOP 100)', '핫 뉴 릴리즈 인 송 TOP 100(Hot New Release In Songs TOP 100)', ' 핫 뉴 릴리즈 얼터네이티브 록 TOP 100(Hot New Release In Alternative Rock TOP 100)', '무버즈&셰이커즈 인 송(Movers & Shakers in Songs)' 등이다.
제이플라는 앞서 발매한 첫 번째 프리 싱글 '베드룸 싱어(Bedroom Singer)'로 아이튠즈 '얼터너티브 차트'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인 송 차트'에서 1위,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샤잠의 'USA TOP 200'에서 8위,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톱 200'(Digital Song Sales TOP 200)에서 145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이플라는 동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그래미(GRAMMY)와 함께 역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곡 중 한 곡을 재해석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첫 번째 프리 싱글 베드룸 싱어(Bedroom Singer)'에 이어 두 번째 프리 싱글 '더 헤어(The Hare)'까지 연속 글로벌 차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제이플라는 계속해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굳센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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