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리은행 김단비와 삼성생명 강유림이 1라운드 MVP 및 MIP에 각각 선정됐다.
WKBL은 21일 1라운드 MVP와 MIP 결과를 발표했다. 김단비가 기자단 총 투표수 101표 중 48표를 획득, 44표의 배혜윤(삼성생명)을 제치고 MVP가 됐다. 개인 통산 열번째 라운드 MVP 선정이다.(현역 최다 2위) 이소희(BNK)가 6표, 키아나 스미스(삼성생명)가 3표를 각각 얻었다.
MIP는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진행했다. 강유림(삼성생명)이 총 34표 중 28표를 얻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라운드 MIP 선정이다. 뒤이어 이소희(BNK)가 5표, 김애나(하나원큐)가 1표를 각각 얻었다.
[김단비(위), 강유램(아래).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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