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가 특별 무대를 예고했다.
21일 ‘2022 MAMA AWARDS’에 따르면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와 '지코', '임영웅'과 '모니카'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2022 MAMA AWARDS’에서는 '스맨파'에서 많은 화제가 됐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의 완결형 무대가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 된다. 지코가 오롯이 댄서들를 위해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진 '새삥'을 이번에는 스맨파 크루들과 직접 함께하는 것. 마마 어워즈 무대를 습격한 8개 팀의 리더들과 천재 괴짜 지코가 보여주는 스페셜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 무대를 장식할 깜짝 놀랄만한 피처링 아티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나의 장르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 장르를 개척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이 오직 ‘2022 MAMA AWARDS’에서만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감성적인 임영웅의 보이스와 예술적인 영감을 전달하는 모니카의 퍼포먼스가 만나 상실과 슬픔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매년 상상 이상의 조합으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한 마마 어워즈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하나씩 베일을 벗으면서 갈수록 기대감도 높아진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독보적인 밴드 자우림과, 올해 ‘TOMBOY’부터 최근 발표한 ‘Nxde’까지 눈부신 활약을 한 (여자)아이들의 만남, 바로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의 음악감독인 정재일과 대한민국의 레전드 래퍼 타이거 JK, 그리고 Stray Kids의 자체 프로듀싱 팀 ‘3RACHA (방찬, 창빈, 한)’의 무대, 아이브-케플러-NMIXX-르세라핌-뉴진스 총 5개 팀의 신인 걸그룹 콜라보 무대,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모티브로 한 효린과 비비의 무대 등 특별한 무대가 속속 공개된 만큼 기대감은 더해지고 있다.
[사진 = CJ ENM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