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요리연구가 이연복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의리를 자랑했다.
21일 이연복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하고 "석진이 싱글앨범 받았다"며 "매장에 놀러와서 앞에서 사인해주고 맛있는 거 먹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이연복은 진의 사인 CD를 들고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 입대를 앞둔 진은 지난달 28일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했다.
1959년생 이연복과 1992년생 진은 세대를 초월하는 우정을 자랑한다. 진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이연복의 가게를 찾으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이연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