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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나혜미가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20일 미국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채널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미국여행을 즐기고 있다. 커다란 트리와 밤하늘의 쏟아질 것처럼 가득찬 별들을 바라보고 있는가하면, 미국식 햄버거 가게를 방문해 군침을 자극하는 메뉴들로 먹방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한 모자를 눌러쓴 채 누군가를 바라보며 손인사를 건네는 등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나혜미와 에릭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최근 임신한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나혜미]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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