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오늘(22일) '더쇼' 출격…'하이어' 무대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데뷔 앨범 호평 속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ATTRAKT)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18일 첫 번째 EP앨범 '더 피프티(THE FIFT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앨범 발매 전부터 그룹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콘텐츠들을 선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자아낸 가운데, 타이틀곡 '하이어(Higher)'는 물론, 수록곡 '텔미(Tell Me)', '러빈미(Lovin' Me)', '로그인(Log in)'까지 앨범 전곡이 고르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약 8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K-POP 전문 채널 'AE 탑 뮤직(AE TOP Musics)'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팬들은 피프티 피프티의 공식 채널을 통해 높은 완성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M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하이어(Higher)'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꿈에 그리던 무대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차별화된 세계관과 다양하고 깊은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사진 = 어트랙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