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옥주현은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연 세네 시간 전엔 단백질만, 공연 한 시간 반 전 정도에 늘 탄수화물을 먹는데 이번 엘리 때는 밤식빵 혹은 애플파이를 주로 먹었다. 목양체질이라 저걸 먹으면 플러그 꽂은 듯한 화력이 생긴다"라며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공연을 마친 뒤 빵을 먹으며 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옥주현은 "참돔 회가 먹고 싶다"며 우는소리를 내더니 급기야 "숙성이 돼서 쫄깃함이…"라며 "이건 참돔이다"라고 해 '웃픔'을 유발했다.
옥주현은 빈틈없는 체질식에 대해 "2015년도에 생명의 은인 우리 조정은 언니 덕에 알게된 체질식은 제 몸과 체력을 완전 바꿔버렸다. 전력이 매우 강해진 느낌"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베토벤'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옥주현 사회관계망서비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