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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6기 2조가 지난 19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안전하게 예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22일 밝혔다.
11월 19일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실시한 활동으로 봉사단원은 재료 활용법을 설명한 후 아이들 활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도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게 도왔다. 아트플레이존에서 페인트, 샌드, 클레이, 목공, 블록 등 다양한 재료 또는 도구를 이용해 작품을 제작했다.
실내 체육관인 다목적홀에서는 굴렁쇠, 딱지놀이, 공기놀이 등 전통 놀이를 즐겼다. 부모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체력 향상, 자기 결정력 함양 등의 효과를 누리게 활동을 지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세대가 모두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센터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 문화 환경 조성과 가족 간 화합 등을 도모한 활동으로 마련했다”며 “남은 기간 해바라기 봉사단이 주도적으로 나눔의 의미를 찾아가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적극 서포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bhc치킨]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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