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설현(27)이 놀라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설현은 "오늘 밤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라며 "그동안 나는 욕먹지 않으려고, 낙오하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해 살아왔다. 그런데 이제 와보니 나를 가장 심하게 욕했던 사람은 바로 나였다. 이제 더는 잃을 것도 없다. 최선을 다해 살아주자. 할 수 있다. 이여름!"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촬영 중인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선풍기를 들고 환하게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다. 특히 긴 다리와 깔끔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로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편 설현은 최근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전지현, 서지혜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사진 = 설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