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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유진형 기자] 류현진 아버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손녀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 6월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마치고 재활에 전념하던 류현진은 9월말 둘째 아들이 태어나며서 조금 늦게 귀국했다. 비시즌 기간엔 국내에서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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