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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월드컵 무대 첫 골에 도전하는 레반도프스키가 멕시코전에 선발 출격한다.
폴란드는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022카타르월드컵 C조 1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레반도프스키는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7차례 득점왕을 차지한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월드컵 첫 골을 노린다.
폴란드는 멕시코를 상대로 레반도프스키가 공격수로 나서고 잘레우스키와 카민스키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지엘린스키, 시만스키, 크리호비악은 중원을 구성하고 베레신스키, 키비오르, 글릭, 캐시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스체스니가 지킨다.
멕시코는 베가, 마틴, 로자노가 공격수로 출전하고 차베스, 에레라, 알바레즈가 허리진을 구축한다. 가야르도, 모레노, 몬테스, 산체스는 수비를 책임지고 오초아가 골키퍼로 나선다.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로자노와 지엘린스키는 월드컵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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