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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널찍한 거실 바닥에 층간 소음 방지 매트를 설치한 채 딸 해서 양과 벌러덩 누워 있는 엄마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MBTI(성격유형검사) 특특 J인 엄마는 해서를 위해 미리 준비했다! 층간 소음 방지 매트! 아직 해서는 제대로 못 밟아 봤지만 엄마 아빠, 댕댕이들은 아주 편하게 밟고 다닌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너네 엄마가 어느 정도 특특 J냐면.. 아직 해서가 한참 커야 입을 옷, 신발을 사두고 돌잔치 알아보고 며칠 전부터 3살 때 보낼 놀이 학교 알아보고 있단다. 정작 엄마 오늘 일 나올 땐 스킨로션 바르는 거 까먹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올해 9월 득녀했다.
[사진 = 김영희 사회관계망 서비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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