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조던 픽포드(28, 에버턴)가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 해리 매과이어(29, 맨유)를 칭찬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이란과의 1차전에서 6-2로 이겼다.
지난 시즌부터 부진한 활약을 펼쳤던 매과이어는 이번 월드컵 명단에 포함됐다. 매과이어는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란전에도 선발 출전해 70분 동안 활약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35분 주드 벨링엄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당시 매과이어가 찔러준 패스를 메이슨 마운트가 라힘 스털링에게 연결했다. 스털링이 루크 쇼에게 다시 패스한 뒤 쇼가 올린 크로스를 벨링엄이 헤더로 득점했다. 매과이어의 패스가 득점의 기점이었다. 이어 매과이어는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쇼가 올린 공을 머리로 부카요 사카에게 떨궈줬다. 사카가 왼발 슛으로 득점했다. 매과이어가 도움을 기록했다.
축구 전문 사이트 '폿몹'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70분 동안 활약하며 74개의 패스를 시도해 66개를 연결했다. 기회 창출 1회, 파이널 서드 진입 패스는 6회 기록했다. 롱패스는 14개 중 10개를 연결했다. 태클은 한 번 시도해 성공했다. 걷어내기 1회, 점유 회복 4회를 기록했다. 지상 볼 경합은 2번 모두 이겼고 공줄볼 경합은 4번 모두 승리했다.
잉글랜드 주전 골키퍼 픽포드는 24일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과이어를 칭찬했다. 픽포드는 "지난 밤 매과이어의 패스를 시작해 첫 골을 넣었다. 이후 세트피스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A매치 46경기에 출전한 픽포드는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나는 내 A매치 출전의 대부분을 내 앞에서 뛰는 매과이어와 함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정말로 잘 협력한다. 매과이어가 그곳에서 뛰었을 때 수비 기록도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그는 매우 좋은 순간에 있다. 매과이어는 전설이고 함께 일하기 정말 좋다"라고 했다.
[해리 매과이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