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여성 4인조 밴드 더 픽스(THE FIX)가 데뷔 싱글을 선보인다.
밴드 더 픽스의 데뷔 싱글 ‘RUSH’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 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RUSH’ 뮤직비디오도 더 픽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RUSH’는 더 픽스가 가지고 있는 ‘여전사’ 이미지의 강렬함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락 장르의 곡으로, 곡 인트로에 삽입된 내레이션에 더 픽스가 가장 표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프런트 우먼 린지의 프로듀싱을 중심으로 모든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메시지를 거침없이 던지며 세상을 향해 뛰쳐나가는 더 픽스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겨 몽환적이면서도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 픽스의 이번 데뷔 싱글 ‘RUSH’는 앨범 명과 동명의 타이틀인 ‘RUSH’를 비롯해 ‘Moonrise’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되었으며, 수록곡 ‘Moonrise’는 타이틀곡 ‘RUSH’와는 달리 일렉트로닉 락 장르의 느낌을 덜어내고 리얼 밴드 사운드를 부각시켜 ‘더 픽스 표 애절한 사랑 노래’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 픽스(THE FIX)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 2'를 통해 보컬 린지, 프로듀서 황현조, 드러머 은아경,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만나 결성된 ‘슈퍼밴드’ 최초 여성 4인조 밴드로 매회 파격적이고 걸크러쉬 넘치는 무대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사진 = 인넥스트트렌드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