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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이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0, 25-14, 22-25, 25-13)로 승리한 뒤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내고 4승 6패(승점 13)를 기록, KGC인삼공사(4승 4패 승점 11)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3위 도로공사(5승 4패 승점 15)와는 승점 2점차.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경기에서도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개막 10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여전히 승점은 1점으로 묶여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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