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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현경(52)이 세월이 무색한 우월한 건강미를 뽐냈다.
오현경은 27일 "내 나이가 어때서"라면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 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운동 선생님께 혼났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현경은 "여러분도 운동 틈틈이 하셔서 젊음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오늘따라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호호. 이 노래 아시죠? 여러 버전이 있는데 최근에 시나위 김바다님 @bada71 이 부르신 버전을 우연히 들었는데 참신하고 멋져요!"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헬스장에서 찍은 것. 최근 운동을 자주 못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사진 속 오현경의 우월한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회색 긴팔 티셔츠에 검정색 레깅스 차림의 오현경이 바벨을 들고 옆으로 선 채 포즈 취하고 있는데,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남다른 건강미가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1970년생으로 만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 오현경]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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