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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신혼여행 후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28일 "신혼여행 가서 3kg 쪄왔어. 난 이제 혼났다. 선생님이 1kg만 쪄오랬는데 난 망했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마스크와 모자로 가린 허니제이의 셀피가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는 허니제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남편 모습이 담겼다. 달콤한 신혼부부의 일상이다.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1세 연하의 남편 정담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하 남편 정담 씨를 공개한 바 있다. 허니제이는 현재 임신 중으로 아이 태명은 러브다.
[사진 = 허니제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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