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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홍진영이 아름다운 자태로 감성 발라드를 열창했다.
가수 홍진영이 지난 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걸 인더 미러'(Girl in the mirror) 발매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니가 있었다'를 열창했다. 블랙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신고 의자에 앉아 가챵력 넘치는 감성 발라드를 소화했다.
한편 수록곡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 뮤직 스타일이 어우러진 장르적인 특징에 아티스트 홍진영 만의 보이스가 믹스되어 세련된 감수성을 표현한 곡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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