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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37)가 비현실적인 각선미를 뽐냈다.
5일 클라라는 "♥"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클라라가 화장실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사진이다. 클라라는 초미니 원피스에 벨트로 개미허리를 강조하고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내려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9등신 황금 비율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미국에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사진 = 클라라]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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