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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멤버 유리를 위해 생일파티를 열었다.
5일 유리는 "좋아하는 컬러가 뭐냐고 묻길래 민트 하늘 블루가 좋다고 했을 뿐인데. #gg4eva #티파니사랑둥이 #전날주문하고잠들었겠지 #로켓배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만 33세 생일을 맞이한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윤아, 티파니, 효연, 수영은 주인공인 유리에게 '공주 세트'를 입혔다. 좋아하는 색깔로 화려하게 꾸민 유리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랜 우정이 돋보이는 소녀시대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5년 만에 완전체 컴백해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유리]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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