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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이수근(48)이 아내 박지연(37)을 응원하며 '잉꼬부부' 면모를 보였다.
8일 박지연은 "2일부터 시작했던 팝업. 첫 팝업이라고 응원 와주셨던 남표니와♥ 감사합니다. 더더 많은 곳에서 인사드리도록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과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업가인 박지연은 요리 제품 홍보를 위해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 커플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이수근이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2008년생, 2010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수근·박지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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