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쿠팡은 고객이 제안하고 강소기업이 생산한 보습 클렌징·저자극 케어 제품 사전판매를 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함께 만들어요’ 3차 투표로 탄생했으며 환절기 피부 고민을 주제로 개발했다.
먼저 디에스비코리아는 클렌징오일에서 폼으로 제형이 변해 1·2차 세안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퀵 클렌저 ‘메이크업헬퍼 딥 클린 오일 투 폼 클렌저’를 선보였다.
와더스킨은 자극없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와 2차 세안이 필요 없는 ‘노세범 화이트닝 톤업크림’을 내놓았다.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모든 제품 저자극 테스트를 거쳤다.
쿠팡 관계자는 “‘함께 만들어요’는 쿠팡 고객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높은 기술력을 지닌 강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전판매 기간 구매시 클렌저는 70%, 크림은 62% 할인한다”고 소개했다.
[사진 = 쿠팡]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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