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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콴타스항공의 시드니-인천 취항을 계기로 호주 관광객 유치에 드라이브를 건다.
11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10~15일 기간 동안 호주 유력 언론매체를 초청해 K-미식, 전통건축 등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또 취항일인 10일에는 콴타스항공의 시드니-인천 첫 항공편(QF87) 탑승객에게 웰컴 데스크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환대 행사를 개최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콴타스항공 직항편으로 더 편리하게 많은 이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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