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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현영이 소유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영은 13일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소유진과 다정한 투샷이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미모와 자매처럼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현영은 소유진에 대해 "살림도 잘하고 아이도 예쁘게 잘 키우고 일도 잘하고 어쩜 이리 똑 부러지게 잘 사는지 배울 게 많은 동생이에요"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얼굴은 아직도 20대 때 그대로인데 언제 이리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하루하루 정말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면서 살아요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소유진은 "오늘 정말 반갑고 감사햇어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의류 사업으로 8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화제를 얻기도 했다.
소유진은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현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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