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 투수 이영준(31)이 오는 17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에서 신부 김혜림(31) 양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영준, 김혜림 커플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4박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수원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이영준은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오게 됐다. 힘들 때 언제나 함께해준 예비신부와 이제 하나가 되어 새로운 시작을 맞는다.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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