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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올빼미'가 웰메이드 완성도에 대한 끊이지 않는 호평과 더불어 N차 관람이 이어지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가 수려하고 디테일한 미장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몰입도,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영화 팬들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N차 관람을 부르는 '올빼미'의 매력 포인트는 디테일한 미장센이다. 감독과 제작진은 밤이라는 시간적 배경, 그리고 궁궐이라는 압도적인 공간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공간과 조명 등 시각적 요소에 공을 들였다. 특히 각 인물들이 속한 공간이나 의상은 캐릭터의 성격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하여 영화의 디테일함을 살렸다. 이러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감각적인 연출은 "오랜만에 웰메이드 사극"(네이버, s*******), "영화를 이루는 그 어떤 구성 요소 하나도 빠지지 않는 영화"(롯데시네마, 조**), "영상미도 좋고 배우들이 연기도 좋았음"(CGV, s*******), "배우들의 연기력과 연출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CGV, m**********) 등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영화가 선사하는 긴장감과 몰입도도 N차 관람을 일으키고 있다.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은 캐릭터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들의 열연에 더해져 스크린 위에 펼쳐진 탄탄한 스토리는 장르적 긴장감과 몰입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네이버, v*******),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배우들 연기가 다함"(CGV, 잉*),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력!"(메가박스, l********),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구멍없이 정말 최고의 영화!"(네이버, y*******), "연출이 좋고 서스펜스가 있어서 몰입이 잘 됩니다. 재밌습니다"(네이버, I*******)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이러한 매력 덕분에 N차 관람을 마친 관객들은 극장에서 다시 또 보고 싶은 영화로 '올빼미'를 추천하고 있다. "올해 본 최고의 긴장감 넘치고 재밌는 영화. 참고로 3번 봤다"(네이버, j*******), "두 번 봤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특히 유해진!"(CGV, 똥****), "감독 GV로 처음 봤는데 또 보고싶어짐. 영화관에서 볼 가치가 충분한 영화!"(롯데시네마, 홍**), "2번 보았어도 다시 또 보고픈 영화로 진심 강추!"(메가박스, m*********), "2회차 관람 완료! 다시 봐도 영화 진짜 잘 나왔다"(롯데시네마, 최**) 등의 호평 세례는 N차 관람으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감동을 드러내며 '올빼미'가 이어갈 흥행 돌풍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올빼미'는 오는 18일까지 N차 관람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하고 싶은 '올빼미' TMI와 함께 관람 티켓 5장 이상을 인증하는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올빼미 사인 인형 세트를 증정한다. 올빼미 사인 인형 세트는 유해진과 안은진, 류준열과 박명훈, 김성철과 조윤서 등의 세트로 구성되어 랜덤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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