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환갑을 맞았다.
15일 서정희는 "내가 환갑이라니"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서정희는 초가 켜진 생일 케이크 앞에서 축하 노래를 부르며 밝게 웃었다. 곁에 딸 서동주가 함께 했고, 서정희는 가발을 벗고 짧은 머리를 드러냈다. 항암 치료를 시작한 뒤 머리카락이 빠져 그동안 가발을 착용해왔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항암 치료를 받으며 쓴 투병 일기를 대중에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서정희]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