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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홍수현(41)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현은 15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남긴 채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위치 태그는 괌에 위치한 한 고급 호텔이다. 흰색 셔츠 차림의 홍수현이 창가 의자에 앉아 턱을 괸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홍수현의 러블리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한 뒤 미모가 한층 돋보이는 홍수현이다. 4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다.
홍수현은 지난해 5월 동갑내기인 비연예인 연인과 가족 및 친지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빨간 풍선'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홍수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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