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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9) 아내 서하얀(31) '핑크 부자' 옷장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는 '서하얀 드레스룸 최초공개! 옷장 탈탈 털었어요. 하얀이네 랜선집들이 | 동상이몽 그 옷, 인스타 착장, 최애 가방, 49평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하얀은 룸투어로 집을 소개했다. 아이들 놀이방부터 깔끔한 주방과 거실까지 넓은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식물 가득한 테라스는 "저의 지상 낙원 같은 공간이다. 숨어 있기 좋다. 첫째 아니면 막내로부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레스룸을 공개한 서하얀은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가득한 공간에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핑크색 코트를 애장품으로 보여준 그는 과감한 털 모자까지 패셔니스타다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가장 좋아하는 가방으로는 명품 C사 가방을 꼽았다. "제주도에서 형님이 선물로 사주신 거고 5년 됐다"며 미소 지은 서하얀은 "너무 예뻐서 같은 사이즈의 같은 디자인으로 골드 색상을 하나 더 샀다"고 밝혔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06년생, 2008년생, 2010년생 세 아들을 두고 있던 임창정은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2019년생 두 아이를 득남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서하얀']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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