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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에서 올 시즌 종료 이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 스포츠매체 라이브스코어는 16일(한국시간)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11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 선수가 3명으로 가장 많았다.
계약 만료를 앞둔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 공격수에는 래시포드(맨유), 피르미누(리버풀), 자하(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에는 권도간(맨체스터 시티), 틸레만스(레스터시티), 캉테(첼시)가 선정됐고 수비진에는 루크 쇼(맨유), 쇠윈쥐(레스터시티), 미나(에베튼), 세메도(울버햄튼)가 포함됐다. 골키퍼에는 데 헤아(맨유)가 선정됐다.
또한 달롯(맨유), 프레드(맨유), 케이타(리버풀), 조르지뉴(첼시), 린가드(노팅엄포레스트), 트로사르(브라이튼 호브&알비온), 트라오레(울버햄튼) 등도 올 시즌 계약 만료를 앞두고 주목받는 선수들로 언급됐다.
[사진 = 라이브스코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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