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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40)이 영하권의 강추위에 웃통을 벗고 등산했다.
줄리엔강은 한파가 찾아온 16일 "-10도 하고 완전 블루 하늘. 마침내 하이킹 가기에 충분히 추워졌다"며 "#콜드테라피", "#등산"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줄리엔강은 산 정상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찍은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추위에 붉어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밝게 웃어 보였다. 여러 누리꾼은 "건강한 신체는 추위도 극복하는 걸까", "멋있다", "대단하다"란 반응이었다.
한편 줄리엔강은 tvN STORY·ENA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제왕'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줄리엔강]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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