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는 18일, 24일 홈경기 입장 관중을 상대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는 16일 "24일 홈경기 종료 후 현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수가 착용한 ‘2022-2023시즌 크리스마스 유니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수들이 추첨을 통해 본인이 착용한 유니폼을 팬들에게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응모권은 18일 홈경기 및 24일 경기 입장 관중에게 배포한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KGC는 "SNS 상에서는 '포토존 인증샷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관객들은 2층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사진을 올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현장에서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정관장 제품, KGC선수 포토카드 및 크리스마스 파우치 등을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KGC는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KGC,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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