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K5리그 챔피언십 우승팀 김해 재믹스가 베트남 해외교류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해 재믹스는 2022 K5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함으로써 대한축구협회의 해외교류전 선발팀으로 뽑혔다. K5리그 우승팀은 특전으로 해외팀과 교류전을 치를 기회를 받는데, 지난 2년간 코로나19 이슈 탓에 해외교류전이 중단된 바 있다. 올해 해외교류전이 재개되면서 김해 재믹스가 K5리그를 대표해 출전했다.
김해 재믹스는 지난 12월 10일에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다. 첫 경기에서 베트남 하노이 한인축구회를 6-0으로 이겼고, 두 번째 경기에서 베트남 프로팀 비에텔(Viettel) 산하 19세 이하(U-19) 팀을 3-1로 꺾었다. 김해 재믹스는 4박 6일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전에 귀국했다.
2022 K5리그 챔피언십에서 MVP를 수상한 김해 재믹스 김부관은 이번 베트남 교류전에서도 에이스였다. 2경기에 모두 출전해 2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부관은 승패보다 경험을 중요하게 여겼다.
김부관은 “우리 팀원들은 프로 선수가 아닌 사회인들이다. 편한 마음으로 베트남 해외교류전을 준비했다. 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K5리그 챔피언십 우승팀 자격으로 왔기 때문에 추억을 쌓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했다. K5리그 시즌이 끝났으니 즐기는 마음으로 다녀왔다”고 돌아봤다.
이어 “대한축구협회에서 해외교류전 일정을 잘 준비해준 덕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숙식, 이동 모두 편안했다. 너무 만족하는 교류전이었다”면서 “확실한 동기부여가 된다. K5 우승팀 자격으로 해외에 갔기 때문에 망신당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뛰었다”고 소감을 들려줬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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