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아침 햇살을 받으며 출국했다.
그룹 아이브(IVE)가 30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제73회 NHK 홍백가합전'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장원영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가죽 재킷과 부츠를 신고 모습을 드러냈다. 마침 이른 아침에 햇살이 막 떠오르기 시작한 순간 공항을 들어서는 장원영의 뒤로 황금빛 실루엣을 연출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장원영은 마스크를 쓰고 출국하며 취재진과 팬에게 인사를 했다.
한편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멜론 뮤직 어워드'와 '마마 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대상 부문 트로피를 동시에 석권했다.
▲ 아침 햇살이 장원영에게 황금빛 실루엣을 만들고 있다.
▲ 아이브의 꽉 찬 아름다움.
▲ 무표정이 딱 인형 느낌.
▲ 마네킹을 넘어선 완벽 비율.
▲ 작은 얼굴에 큰 마스크.
▲ 눈웃음에 들킨 마스크 속 미소.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아이브. 내년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