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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스위치' VIP시사회에 배우 이병헌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8회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 참석했던 이병헌은 볼하트 포즈를 요청 받았지만, 볼하트 포즈가 처음이었던 그는 처음엔 어색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손가락으로 하트를 대신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이후 어제 열린 영화 '스위치' VIP시사회에 아내 이민정의 응원을 위해 참석한 이병헌은 또다시 볼하트 포즈를 요청 받았고, 이병헌 여유있게 웃으며 볼하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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