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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정다빈(23)이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다빈은 12일 돌고래 모양 그림 문자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기차로 보이는 공간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정다빈은 투명 화장으로 청순한 매력을 살렸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보고싶다", "아름답다"란 반응이었다.
한편 정다빈은 2003년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에 출연하며 '아이스크림 소녀'란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났다.
[사진 = 정다빈]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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