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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식스는 23일(현지시간) 피트 데이비슨이 배우 겸 감독 체이스 수이 원더스(26. 사진 위)와 하와이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데이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피트 데이비슨의 몸에는 킴 카다시안에게 헌정했던 사랑의 문신이 없었다. 그는 왼쪽 쇄골 위에 “내 여자는 변호사야”라는 글귀를 새겼다. 그는 레이저 시술로 문신을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슨은 화려한 연애 경력으로 유명하다.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약혼자로도 유명한 그는 20살 연상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을 비롯해 마가렛 퀄리, 신디 크로포드의 딸인 모델 카이아 거버, '브리저튼' 주인공 피비 디네버, 킴 카다시안 등과 연애를 즐겼다.
최근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31)와 뉴욕 닉스 경기를 관람하는 등 대놓고 연애를 했지만, 2개월도 안돼 헤어졌다.
데이비슨과 카다시안은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9개월간 교제했다. 이 기간 동안 카녜이 웨스트(45)와 거친 설전을 벌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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