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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과 달달한 주말 일상을 전했다.
미자는 29일 오후 "용리단길 데이트. 남편 씨가 기분 전환시켜준다고 용산 맛집 검색!"이라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엔 미자, 김태현 부부가 맛집에 노래방까지 데이트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미자는 "세상 행복했던 시간. 연애 때 생각하며 노래방 고고. 이상하게 나는 옛날 분위기의 노래방이 좋다. 푸근하고 따뜻해"라면서 "밥 잘 사주는 멋진 남편 행복했어요. 고마워♥ 오빠랑 놀 때가 제일 재밌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미자는 지난해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이다.
[사진 = 미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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