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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성북동 단독주택을 구매했다.
1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성북동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7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단독주택은 2016년 4월 지어졌으며 대지면적만 약 198평에 달한다. 고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다가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사는 지난해 7월 계약해 지난달 30일 잔금을 치렀으며 이후 부동산등기부에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2021년에는 첫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를 발매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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