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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 부부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박신혜와 최태준 부부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일파만파 퍼졌다. 두 사람은 작년 1월 22일 결혼, 1주년 기념 여행을 즐긴 것.
작성자는 평소 이들 부부의 팬이라고 밝히며 "직접 만나 눈물이 날 뻔했다"라고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특히 "박신혜는 너무 겸손하고 잘가라고 먼저 악수해 주는 스타이자 소탈한 여배우였다"라고 미담을 전하며 "박신혜는 너무 예쁘고 최태준은 너무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다. 2018년 3월 열애설을 인정, 이후 2021년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임신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1월 결혼식을 올린 뒤 5월 31일 득남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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