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산다라박이 YG 시절 대표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혼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는 ‘밥짝꿍’으로 윤은혜와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걸그룹이 모두 자리한 영상에서 이들은 그룹 내 서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나도 많이 혼났다”라며 입을 열었다.
산다라박은 “한 번은 대표님이랑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계속 아무도 (버튼을) 안 누르는 거다 둘이”라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양현석 대표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산다라박은 “왜 그러는지 몰랐다. ‘7층 가시는데 왜 안 누르지?’ 그리고 나만 연습실 4층을 눌렀는데 ‘뭐하냐?’ 그러시더라”라고 당시 일었던 일을 털어놔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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