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유튜브 휴식기 선언…"딱콩이 태교 위해"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유튜브 휴식기에 돌입한다.

1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모쏠들을 향한 자칭 연애고수 안영미의 조언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안영미는 구독자들의 연애 고민 사연들을 소개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더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말미 안영미는 "제가 착상의 아이콘 아니겠냐. 간절한 기다림 끝에 딱콩이가 생기게 됐는데 우리 딱콩이를 위해 휴식 기간을 갖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교를 위해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며 "더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올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 구독 취소 안된다.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 장거리 결혼생활 중이다. 최근 안영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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